↑ 출처 = MK스포츠 |
'돌부처' 오승환이 시즌 5세이브를 기록한 가운데 현지 반응이 뜨겁습니다.
일본 프로야구리그 한신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오승환은 16일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센트럴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신이 6-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이날 구속은 150km까지 나왔으며, 투구수는 삼진 3개를 잡는 동안 13개에 불과했습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올 시즌 처음 3타자 연속 삼진 처리했다. 2점차 리드 상황에서 9회 3명의 좌타자들을 요리하며 리그 최다 5세이브를 기록했다. 새로운 포크볼이 돋보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