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MK스포츠 |
골프선수 김세영(22, 미래에셋)이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638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공동 1위로 홀아웃했습니다.
김세영은 10번홀부터 1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하
한편 어제 1라운드까지 1위였던 김인경은 오늘 총 3타를 줄이며 10언더파를 기록, 김세영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