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야구를 보면 책도 볼 수 있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나는 책 읽는 이글스다’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한화이글스와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과 지역 소외계층에게 총1700권의 도서를 전달하게 된다. 우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700권의 도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 대전구장. 사진=MK스포츠 DB |
한화이글스와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은 지난 2015 시범경기 기간 중
한편, 이날 경기 시구와 애국가 제창에는 가수 리아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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