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시구, 공 던지며 속옷 노출되는 사고 발생해… “가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김정민 시구, 공 던지며 속옷 노출되는 사고 발생해… “가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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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시구, SNS에 심경글 올려

김정민 시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정민이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시구 관련 입장을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김정민은 18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요. 어제는 매우 속상했어요”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김정민은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 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김정민은 공을 던지던 중 속옷이 노출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