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장애인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kt는 21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홈경기에 장애인 기관 및 학교를 초청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이 야구 관람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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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에는 장애인 보치아연맹 30명, 23일에는 서광학교 20명, 그리고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선한 이웃 작업장의 장애인들 30명이 위즈파크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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