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천만 원 규모의 2015 매일경제TV배 클래식 오픈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26일 막을 올렸습니다.
1천여 개 팀, 2천7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성남과 부천, 목동 등 8개 테니스 코트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됩니다.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단식과 복식 등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백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백만 원이 주어집니다.
또, 참가비 일부는 테니스 꿈나무육성기금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