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외야수 칼 크로포드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크로포드는 2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타석에서 스캇 반 슬라이크와 대타 교체됐다.
다저스 구단은 크로포드가 오른 옆구리 긴장 증세로 경기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 칼 크로포드가 옆구리 부상으로 교체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크로포드는 이날까지 시즌 타율 0.245 OPS 0.66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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