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K리그 클래식 및 프리미어리그 총 14경기 대상 17회차 발매
14경기 승무패 맞히기…9일(토)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9일(토)과 10일(일)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에서는 9일 오후 2시에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수원전(1경기)전을 시작으로, 전남-대전(2경기), 인천-제주(3경기), 울산-전북(11경기), 부산-서울(12경기), 포항-성남(13경기)전 등 6경기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 사진=MK스포츠 DB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선정돼…9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각각 크리스탈팰리스와 QPR을 상대한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반드시 4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맨유는 5위 리버풀에게 바짝 추격당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상대가 12위 크리스탈팰리스이지만 최근 맨유의 분위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2위 맨시티 역시 3위 아스널과 승점이 같은데다 4위 맨유와의 승점 역시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입장이다. QPR의 경우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막바지 변수가 나올 가능성도 높은 경기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리그 클래식과 시즌 막바지 순위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은 오는 9일(토)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