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경쟁 대상이 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이곳에서의 생활에 완전히 만족하고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bundesliga.com)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설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레버쿠젠에서 펼쳐질 미래가 흥미진진하다”며 “레버쿠젠과는 장기계약 상태로, 레버쿠젠은 매우 매력적인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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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묀헨글라드바흐가 이기면 3위가 확정적이겠지만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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