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5경기 연속 안타 ‘타격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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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3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5경기 연속 안타 ‘타격감 과시’
강정호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에서 타격감을 과시했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3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 사진=MK스포츠 DB |
0-1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전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2경기 연속 장타를 생산했다. 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