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강정호 2루타’ ‘강정호 안타’
강정호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전날 1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진행 중인 2015시즌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2회 초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제롬 윌리엄스의 공을 쳐내 우중간을 꿰
경기는 5회 초 현재 스타링 마르테의 홈런포를 앞세운 피츠버그가 3-1로 앞서고 있다. 6회 초 강정호는 사구로 출루해 이날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8회 초 공격에서는 상대투수 진마 고메즈에게 스윙 삼진을 당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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