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시즌 첫 1군 합류에도 과거 스캔들로 ‘얼룩’…故 송지선 아나와 잡음
임태훈, 스캔들 어떻게 극복할까
임태훈 임태훈 임태훈
임태훈, 시즌 첫 1군 합류에도 과거 스캔들로 ‘얼룩’…故 송지선 아나와 잡음
임태훈 시즌 첫 1군 합류 소식을 알렸지만 과거 스캔들로 빛이 바랬다.
↑ 임태훈, 사진=MK스포츠 DB |
임태훈은 최근 등판 경기였던 10일 KIA전에선 1.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긴 했지만 그 전 등판했던 1일, 6일 경기선 3이닝 씩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임태훈은 가장 안정적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는 2군 코치들의 추천으로 1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과거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 스캔들로 의미가 퇴색했다. 임태훈은 지난 2011년 5월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야'를 진행하던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송지선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택인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자살했다.
누리꾼들은 “임태훈 꼬리표 언제까지” “임태훈 어찌 보면 불쌍” “임태훈 이래서 남녀관계는 몰라” “임태훈 1군 합류 어쨌든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