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김경언의 중전안타때 1루주자 이용규가 3루까지 파고들다 빠른 스피드를 주체하지 못하고 베이스를 스쳐 지나갔다.
결국 삼성 박석민 3루수에게 태그아웃.
이날 한화와 삼성은 안영명과 클로이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 1홀드, 평균자책점 2.90, 삼성 클로이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4승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