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상호 선수가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60세인 최상호 선수는 대회 2라운드인 오늘까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1위에 올라 여유 있게 본선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최상호 선수는 최윤수 선수가 갖고 있던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1년 6개월 경신했습니다.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상호 선수가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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