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남의철, ‘파이트나이트’ 앞두고 불꽃 눈빛…승리까지 기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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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남의철 승리를 향한 집념 ‘이글이글’
UFC 남의철, ‘파이트나이트’ 앞두고 불꽃 눈빛…승리까지 기대할 수 있을까
UFC 파이트나이트에 출전하는 남의철이 눈으로 상대를 제압하고자 했다. 그는 계체량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싸움 포즈를 재현했다.
페더급 경기에 출전하는 남의철은 145파운드(64.77kg)로 체중계에서 내려온 뒤 상대인 필립 노버(31, 미국)에게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노려보는 포즈를 선보였다.
남의철의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 경기는 1년 2개월 만의 UFC 복귀전이자 페더급 전향 후 첫 경기다.
↑ 사진=UFC / UFC 남의철 |
남의철의 상대 필리핀계 미국인 필립 노버는 UFC에서 퇴출됐다가 5년 만에 재입성한 선수로, 레슬링과 경기운영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UFC 파이트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는 프랭키 에드가(34, 미국)와 유라이어 페이버(36, 미국)가 페더급 경기를 벌일 예정이며,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16일 오후 10시부터 UFC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남의철의 출전소식에 누리꾼들은 "UFC 남의철 방태현 잘해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