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소유진 마우스가 새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백종원의 아내인 탤런트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생방송 보려고 남편 서재 들어왔는데…. 이럴수가… 난 왜 그동안 몰랐던 것일까…백주부 손이 커서 마우스도 크다고만 생각했는데 뭐라고 써 있는거니. 마우스의실체, 넌 어디에서 왔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와우를 할 때 사용하는 전용 마우스가 담겼다. 백종원 마우스는 스틸 엘리스에서 만든 “SteelSeries World o
이 마우스는 15개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을 제공한다. 출시 초기 30만 원이 넘는 높은 가격이 책정됐었지만 현재는 아마존에서 약 70달러(약 7만 5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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