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나지완(30)이 1군 복귀 후 첫 선발 제외됐다.
KIA는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5차전에 나지완을 선발 라인업서 뺐다.
나지완은 지난 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16일 등록됐다. 이후 3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9타수 1안타 1볼넷 5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 KIA의 나지완은 20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라인업서 빠졌다. 지난 16일 1군 복귀 후 첫 선발 제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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