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허리 통증을 호소한 ‘빅 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대호는 24일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닛폰햄 파이터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2일 경기 도중 허리 통증으로 5회 교체 아웃됐던 이대호는 하루 뒤 숙소에서 치료 및 휴식을 취했다.
↑ 이대호는 24일 닛폰햄전 선발 라인업에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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