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팬들에게 뜨거운 밤을 선물한다.
SK는 "오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불•금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경기 중 이닝 교체타임에는 치어리더와 일반 관람객이 댄스 대결을 펼치는 ‘불•금 댄스 배틀’ 이벤트, 참여 관객의 얼굴 크기를 재서 가장 큰 사람이 우승하는 ‘불•금 얼짱 선발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 사진=SK 제공 |
한편, 이 날 시구, 시타, 시포는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김주호 씨가 담당하며, 시구 종료 후 응원단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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