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슈틸리케호의 UAE와 평가전 장소가 확정됐다. 경기시간도 조정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6시20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샤알람경기장에서 UAE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UAE축구협회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두고 쿠알라룸푸르에서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지만 장소를 확정짓지 못했다. 또한, 당초 오후 6시였던 킥오프를 20분 늦췄다.
↑ 한국은 11일 오후 6시20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샤알람경기장에서 UAE와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MK스포츠 DB |
오는 8일 소집하는 대표팀은 방콕으로 건너가기 전
한편, 한국-UAE전은 SBS TV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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