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와 아마의 최강자를 가리는 농구 잔치가 열린다.
KBL은 22일 "오는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의 대진추첨을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KBL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프로 10개팀과 대학 5개팀,상무까지 총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차 프로팀끼리의 대진추첨 후 2차 프로와 아마간의 경기 대진 추첨으로 진행된다.
↑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미디어데이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7월 1일 열리는 대진추첨식에는 프로 10개팀 구단 관계자들과 대학 5개팀 및 상무 농구단 감독 또는 코치가 참석하며,경기 시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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