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최정(SK 와이번스)이 드디어 1군으로 돌아온다. SK의 타선의 중심이 잡히게 됐다.
SK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5 KBO리그 경기를 갖는다.
SK는 이날 경기에 앞서 최정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킬 예정이다. SK는 22일 박철우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 최정 사진=MK스포츠 DB |
SK는 올 시즌 팀 타율 2할6푼4리로 전체 6위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는 중심 타선에서 이재원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현재 32승1무32패인 SK에게는 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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