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 3개월 출장 정지 징계…“동료 선수들에게 폐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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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 음주 후 접촉사고
정찬헌, 3개월 출장 정지 징계…“동료 선수들에게 폐 끼쳐 죄송”
LG 트윈스의 정찬헌(25)이 음주사고로 물의를 일으키고 결국 징계 처분을 받았다.
정찬헌은 22일 새벽 1시께 신사동 사거리에서 음주 후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G 구단은 음주사고를 낸 정찬헌에 3개월 출장 정지 및 벌금 1000만원 자체 징계를 내렸다.
↑ 정찬헌 / 사진= MK스포츠 DB |
정찬헌은 올 시즌 32경기에 등판해 44이닝을 소화했다. 시즌 성적은 3승6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52. 정찬헌은 팀 내 구원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고, 리즈 전체 구원투수로 눈을 넓혀도 최다 이닝 5위에 해당한다.
이에 정찬헌은 “음주 사고를 내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
정찬헌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찬헌, 참 힘드네” “정찬헌, 왜 이런 일이...” “정찬헌, 팬들에게 실망감 안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