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 서울의 수비수 차두리 선수가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차두리는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중간 집계 결과 10만 2천713표를 얻어 포항 미드필더 김승대를 6천여 표 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라이언킹' 이동국은 9만 5천여 표로 공격수 부분 1위를 달리고 있고 골키퍼 부문에선 울산 김승규가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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