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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의 2015 코파아메리카 8강전이 끝나자 콜롬비아의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각) 오전 칠레 비냐델마르 에스타디오 소살리토에서 열린 대회 8강서 콜롬비아와 전후반 90분 동안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5-4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콜롬비아가 지긴 했지만 골키퍼인 오스피나는 경기 내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그의 여동생이 콜롬비아 대표팀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결혼한 사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비드 오스피나와 여동생 다니엘라 오스피나, 오스피나의 부인 제시카 스털링, 그리고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누구하나 할 것 없이 익살맞은 표정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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