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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선수 손연재(21·연세대)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2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후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개인종합 경기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로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은메달은 러시아의 마리아 티토바(18.000점), 동메달은 벨라루스의 멜리치나 스타뉴타(17.950점)가 각각 차지했다.
가장 자신
손연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대단하다 손연재” “손연재, 역시 리듬체조의 여신이야” “손연재, 다른 종목도 금메달 사냥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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