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쳐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부터 9경기 연속 안타를 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82에서 0.286(245타수 70안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아울러 강정호는 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이어진 멀티 히트 행진을 4경기로 늘렸으나 팀의 1-5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