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홍만 경기시간, 6년 만에 복귀 소감 “진짜 시간이 많이 흘러…시합에만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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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경기시간, 6년 만에 복귀 소감은?
‘로드FC’ 최홍만 경기시간, 6년 만에 복귀 소감 “진짜 시간이 많이 흘러…시합에만 집중하겠다”
최홍만 경기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중계 채널도 화제가 되고 있다.
↑ 최홍만 경기시간 |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의 무제한급 경기로 카를루스 도요타(44·일본/브라질)와 대결한다.
지난 2009년 10월 6일 ‘드림 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힐 훅’이라는 관절기술에 항복한 후 2119일 만의 MMA 경기다.
로드FC 24는 ‘수퍼액션’에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한다. 포털사이트 ‘다음’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6년 만에 종합격투기에 복귀하는 최홍만은 기자회견에서 "진짜 시간이 많이 흘렀다. 막상 여기 계체량을 참여하고 상대 선수를 보니까 드디어 내일 시합인 것이 실감이 난다"며 "시합에만 집중하고 싶고, 다른 생각은 전혀 하고 싶지 않다. 내일 시합에만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최홍만은 시합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최홍만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사기
이에 대해 최홍만은 "일단 시합을 앞두고 안 좋은 기사가 나왔는데, 왜 시합 전에 이런 일이 나갔는지 모르겠다. 시합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홍만과 상대할 도요타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똑 같은 힘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