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 강대호 기자] UFC 5전 2승 3패 경력의 후쿠다 리키(34·일본)가 제3대 로드 FC 미들급(-84kg) 챔피언이 됐다.
후쿠다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메인이벤트 미들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전어진(22)에게 경기 시작 2분 52초 만에 파운딩 KO승을 거뒀다. 제2대 챔피언 이은수(33)가 웰터급(-77kg)으로 내려가 공석이었던 벨트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타이틀전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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