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전성민 기자] 최정(SK 와이번스)이 결정적인 한 방을 쳐냈다.
2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1-1로 맞선 6회 2사 1루에서 임준혁을 상대로 140km짜리 초구 직구를 밀어 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2호.
최정은 지난 21일 두산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전성민 기자] 최정(SK 와이번스)이 결정적인 한 방을 쳐냈다.
↑ 사진=MK스포츠 DB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