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카를로스 고메즈(29·밀워키 브루어스)의 뉴욕 메츠행이 불발됐다.
30일(한국시간) 뉴욕 언론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메츠의 샌디 앨더슨 단장은 “트레이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밀워키 브루어스의 카를로스 고메즈. 사진=ⓒAFPBBNews = News1 |
앨더슨 단장은 이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이로써 고메즈의 친정팀 복귀는 불발됐다. 2007년 메츠에서 데뷔한 고메즈는 2008년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뒤 2010년부터 밀워키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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