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에 첫 우승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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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골 소식 전해져
지소연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에 첫 우승 안겼다
지소연 결승골 소식이 화제다.
지소연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노츠카운티 FC와의 결승에 출전해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첼시 레이디스는 1-0으로 승리했다. 1970년 창설 이래 여자 FA컵 최초 우승이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전반 37분 패널티 지역에서 에니오카 알루코의 패스를 받아 노츠카운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