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13일 잠실 NC전부터 26일 잠실 롯데전까지 8월 주중 홈경기 동안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인 ‘럭키 티켓(Lucky Ticket)’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티켓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잠실구장을 찾아주는 홈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맞이 특별 팬서비스 중 하나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해당 기간 편성된 두산 홈경기의 ‘외야석 Lucky Ticket’ 등급 좌석을 구단 홈페이지나 티켓링크로 예매해야 한다. 가격은 1만4000원(2매)이다. 모든 럭키 티켓은 1루 테이블석, 블루석, 레드석, 네이비석 중에서 무작위 방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 두산 베어스가 8월 주중 홈경기에서 "럭키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http://www.doosanbears.com)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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