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테임즈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3회말 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33호다.
↑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 사진=MK스포츠 DB |
전날(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홈런을 날린 테임즈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테임즈의 홈런을 앞세운 NC는 3회까지 롯데에 5-2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