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8일 대구시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대구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이 경기는 10일 월요일 경기로 편성된다”고 밝혔다.
KBO는 지난 4일 KBO 회의실에서 2015년 제5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토, 일요일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해당 경기를 월요일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10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KBO는 8일 대구 넥센-삼성 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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