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지은 LPGA 신지은 LPGA 신지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신지은(23, 한화, 미국명 제니신)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선두를 1타차로 따라잡았다.
신지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엣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LPGA 신지은/사진(美 뉴욕)=AFPBBNews=News1 |
이로써 신지은은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와 공동 2위에 오르며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는 신지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투어 데뷔 첫승을 노리고 있다. 신지은이 우승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지난 2009년 허미정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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