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출신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은퇴 시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우사인 볼트는 지난 2013년 한 매체를 통해 “정상에서 은퇴하고 싶다”며 “아직까지는 그 시기가 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우사인 볼트는 팬들의 요청을 감안해 “하지만 1년 더 뛸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사인 볼트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장에서 열린 제15회 IAAF (국제
우사인 볼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사인 볼트, 박수칠 때 떠나라” “우사인 볼트, 치타랑 달리기 시합하면?” “우사인 볼트, 그 이름 우사인 볼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