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전성민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0홈런에 점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와의 경기에 5번 지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이시카와 아유무를 상대로 2볼에서 3구째를 잡아 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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