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최준석(롯데)이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준석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 무사 주자없는 상황 중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이날 역대 71번째 1200경기 출장 기록에 이름을 올린 최준석은 2-5로 뒤진 8회, 두산의 2번째 투수 진야
롯데는 최준석의 홈런에 힘입어 8회 초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3-5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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