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과 소프트뱅크의 경기, 4회말 2사 2루 소프트뱅크 마쓰다 노부히로가 투런포를 치고 홈을 밟으며 우치가와 세이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전날 닛폰햄에 1-11로 대패했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다케다 쇼타를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다케다 쇼타는 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닛폰햄은 선발 아리하라 코헤이(7승 4패)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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