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이지리아, 이상헌 선취골로 1-1 무승부
[김승진 기자] 수원컵에 출전 중인 U-17 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최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2015 수원 컨티넨탈컵 17세이하(U-17) 국제 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을 치렀다.
전반 3분 이상헌이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이 앞서다가, 전반 25분 푼쇼 밤그보예의 동점골로 1 대 1로 따라잡혔다.
↑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사진mk스포츠 |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이승우와 이상헌(현대고)이 공격수로 나섰다.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