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오는 2022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중국의 항저우가 결정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6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제34차 총회를 열고 오는 2022년 하계 아시안게임을 중국 저장성의 성도인 항저우에
중국 동부에 있는 위치한 항저우는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다. 이로써 중국은 1990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에 이어 2022년 항저우까지 총 3차례의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은 인천에서 열렸으며 오는 2018년 대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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