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황재균이 추격의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황재균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5회 무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서 유희관의 4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아치를 그렸다. 황재균의 시즌 25호 홈런.
지난 8월18일 LG전 이후 때려낸 첫 홈런이다. 동시에 이 홈런으로 롯데는 3-6,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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