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신문로) 윤진만 기자] 현역 시절 올림픽 대표 명콤비로 활약한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윤정환 울산현대 감독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FA컵 준결승이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 CUP ROUN
다른 준결승 대진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다. 두 팀 경기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같은 날 열린다.
두 경기 승자는 10월 31일 또는 11월 1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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