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넥센 스나이더가 선제 투런포를 치고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 경기 SK전에서 대패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하영민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넥센 하영민은 17경기 2승 0패 평균자책점 7.24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는 선발 스튜어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스튜어트는 17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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