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2사 1루 NC 조영훈이 역전 투런포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전 경기 SK전에서 대패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하영민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넥센 하영민은 2.1이닝 3실점 강판됐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는 선발 스튜어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스튜어트는 17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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