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NC는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해 6-5로 승리했다.
전 경기 SK전에서 대패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하영민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넥센 하영민은 2.1이닝 3실점 강판됐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 선발 스튜어트는 6.2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임정호와 교체됐다.
한편, NC는 넥센전 마지막 경기를 이기며 13승 3패로 마감했다.
승리한 NC 김경문 감독이 이종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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