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3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2015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홈경기 종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은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팬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홈경기 종료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 입장한 관중들에게 운동장을 개방해 사인회를 실시하고, 사인회에 참여한 관중들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데메테르 향수’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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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구는 넥센히어로즈의 열혈 팬이자 한국, 세계지리 강사로 활동 중인 박대훈(45)씨가 실시한다. 박대훈씨는 평소 넥센 히어로즈의 유광점퍼를 입고 강의를 할 정도의 열혈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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