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5 KBO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는 오는 6일 오후 6시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입장권 할인 판매, 사인회, 그라운드 개방, 하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K9좌석 이하 일반석 기준 입장권 가격을 50% 할인 판매하며,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5시30분 투수 박정수와 포수 이홍구가 참가하는 사인회를 연다.
↑ KIA 타이거즈는 오는 6일 오후 6시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15 KBO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팬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이벤트는 올해 변함없는 사랑으로 KIA를 응원해 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내년 더 좋은 플레이를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은 경기를 마치고 그라운드에 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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