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남자 피겨 기대주 이시형(도장중)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시형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0.26점과 예술점수(PCS) 55.26점을 합쳐 105.02점을 받았다.
지난 8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1.13점을 받은 이시형은 프리스케이팅 점수(105.02점)를 합쳐 총점 166.65점으로 남자 싱글 종합 8위에 올랐다.
↑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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